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월26일 서구 빌라 화재로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특히, 익명의 부부는 학생의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시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위로의 뜻과 성금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희생된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유가족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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