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체육관에 차려진 '일일 종합병원'…"진료 한번에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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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육관에 차려진 '일일 종합병원'…"진료 한번에 보니 좋네요"

“농사일로 허리가 안 좋은데 병원 가려면 버스로 1시간이 넘게 걸려요.동네에서 이곳저곳 다 진료를 해줘서 너무 편하고 좋네요.”(홍명기, 81) 18일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마을 체육관에 ‘일일 종합병원’이 차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농협 등과 운영하고 있는 ‘농촌 왕진버스’가 이날 포천에 왔기 때문이다.

왕진버스라는 이름과 달리 단순히 진료 버스가 동네에 방문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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