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바둑인들은 시 바둑협회 소속 선수로 지난해 경기도체전 종합우승을 비롯, 2016년부터 도민체전 6회 우승 등 각종 바둑대회에서 강세를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이에 시는 군포시 바둑팀을 창단, 각종 대회에 참가해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 자긍심과 바둑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그동안 군포시가 각종 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선수들을 받아 줄 적절한 바둑팀이 없었다”며 “시 소속 바둑팀 창단이 군포바둑의 새로운 전환점이 돼 군포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