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시험한 신형 미사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신형 미사일 '오레니시크'(개암나무)가 나토의 전략 시설인 공군기지와 지휘통제 시설, 미사일 기지 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의 공군기지를 향해 오레니시크를 발사할 경우 대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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