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정기주총 시즌… 주목해야할 화두는
주주가치 제고가 기업들의 필수적인 경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각 기업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영풍과 고려아연 등 경영권 분쟁을 겪는 기업들의 주총 결과에도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12일 호주 자회사이자 주식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가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3%를 현물 배당받아 고려아연과 영풍 사이에 상호주 관계가 형성됐다며 이번 주총에서도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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