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의장 "헌재, 대통령 탄핵 심판 조속히 결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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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헌재, 대통령 탄핵 심판 조속히 결단해야"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 조속한 판단을 촉구했다.

이 의장은 18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36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불법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06일째 되는 날로, 그동안 제주의 주요 현안들은 불확실한 정치 상황 속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한 채 멈춰 서거나 표류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오영훈 도정이 11년 만에 추진하는 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선 "제주도는 버스 수송 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양문형 버스 도입, 중앙차로제 확대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요금 인상안이 이런 정책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또 도민 사회의 충분한 공감대 속에서 추진되고 있는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해 이번 임시회 기간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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