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류업체 1천여곳의 중국 수출 자격이 만료됐다가 일부만 갱신됐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이 1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등이 인용한 중국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0년 1단계 미중 무역협정에 따라 대(對)중국 수출 자격을 취득한 미국 육류 공장 중 1천여곳의 자격이 지난 16일 만료됐다.
수출 자격이 만료된 미국 업체들은 언제 자격이 갱신될지 알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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