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故김새론 '눈여'로 협박 NO…서예지 음해도 사실 아냐" 12페이지로 반박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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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故김새론 '눈여'로 협박 NO…서예지 음해도 사실 아냐" 12페이지로 반박 [공식입장 전문]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故 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고인 협박 등에 대한 주장에 반박했다.

18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17일 고 김새론 유족 측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 주장에 대해 밝혔다.

앞서 고 김새론 측 변호사는 "김수현 소속사가 1차 내용증명을 보낸 후 고인이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김수현은 연락 한 통 없었고, 대신 소속사를 통해 2차 내용증명을 고인에게 보냈다"고 주장, 소속사가 고인에게 기간을 줄 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과 함께 김수현 및 소속사 배우들과 직접 연락하지 말라는 내용, 또한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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