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홀가분한 마무리…행복하게 올림픽 시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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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홀가분한 마무리…행복하게 올림픽 시즌 준비"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다음 시즌을 좀 더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선은 "한 시즌을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거의 90% 이상 정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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