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탄핵 반대 집회가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
봄철 인기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이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대로 붐비고 있는 것이다.
이날 집회를 본 외국인 관광객들은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어서 불편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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