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1조9355억원 규모의 셔틀탱커 9척을 수주하며 잭팟을 터뜨린 지 하루만에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을 올해 수주잔고에 추가했다.
삼성중공업은 2014년 7월 세계 처음 8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6척을 인도 릴라이언스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올들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등 12척, 약 19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98억달러의 1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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