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가 성인과 미성년자의 교제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전날 진행된 '매불쇼'에서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중학생이던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 "이번 뉴스를 보니까 미성년자랑 연애했다는 게 무슨 거대한 범죄처럼 지금 난리가 났다.사람이 사귀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고, 여자가 나이가 많을 수도 있지 않냐.그건 여러 형태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이다.오늘의 발언은 선생님만 지적받으시는 게 아니고 최욱과 매불쇼에 굉장한 피해를 주셨다", "미성년자와 성인의 교제는 범죄입니다", "성인과 미성년이 사귀는 거 범죄 아니냐.그냥 코너 없애야겠다", "역겨운 발언에 화가 납니다.공식적인 사과하세요", "27세 남자가 15살의 여자와 사귀는 게 개인 특성이라뇨? 와 너무하네", "지금 비린내 난다고 들은 게 맞냐.미성년자라 젖비린내 난다는 표현을 비린내라고 말한 것 같은데 매우 적절하지 않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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