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랴예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빅토르 안은 러시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다.그에게 감사하다"며 "(빅토르 안과 빙상연맹 모두 40세가 돼) 상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빅토르 안은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후 새 조국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500m, 1000m 등 개인전 두 종목과 단체전인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