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학교 도서관 인프라 확충 사업에 12억5천700만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을 학생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독서·인문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새 단장 사업은 노후 도서관을 미래형, 지역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학교당 8천500만원씩 8개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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