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탈은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로, 한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조선·방산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60%와 40%의 지분을 보유한 호주 현지법인을 통해 진행됐다.
한화의 이번 지분 인수는 글로벌 방위산업과 조선업의 성장세 속에서 오스탈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과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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