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을 향해 교육 제한 등 여성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으면 평화와 번영에 도달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안보리는 또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재 벌어지는 테러활동을 규탄하면서 탈레반 측에 아프가니스탄이 직면한 처참한 경제적,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에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테러활동은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파키스탄탈레반(TTP)과 아프간 탈레반 간 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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