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외국인 '전문직' 가장 많아...수도권 거주 비중 7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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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체류 외국인 '전문직' 가장 많아...수도권 거주 비중 70% 넘어

우선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중 남성은 비전문취업(90.9%), 전문인력(71.8%), 방문취업(57.3%)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결혼이민(79.6%), 유학생(53.3%)이 높았다.

연령대로는 비전문취업은 30대(45.5%), 방문취업은 50대(50.4%), 유학생은 15~29세(90.1%), 재외동포는 60세 이상(37.7%)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수도권으로 전체 국내 체류 외국인의 70%가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 거주 비중은 방문취업(47.0%), 재외동포(43.9%), 영주(42.9%) 등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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