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EV) 제조사 비야디(比亜迪)의 말레이시아 법인 BYD 말레이시아는 지난달 20일에 출시한 산하 고급 브랜드 텅스(騰勢·Denza)의 다목적차(MPV) ‘D9’이 출시 1주일 만에 800대 판매됐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에서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도 판매되고 있으나, 말레이시아에서는 EV 만 판매되고 있다.
텅스는 비야디와 독일 고급차 제조사 다임러(현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가 2010년 50%씩 출자해 설립해 2014년 최초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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