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자목을 분양 중인 충북 보은군은 지난 6∼17일 올해 분양 신청을 받은 결과 17그루가 예약되는 데 그쳤다고 18일 밝혔다.
10여년 전부터 정이품송의 솔방울 씨앗을 발아시켜 자목을 생산하고 있는 보은군은 직영 양묘장(2.3㏊)에 2만여 그루를 보유한 상태다.
분양 개시 후 국민적 관심을 받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인기가 시들해졌고, 작년에는 69그루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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