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안전 특별경계 활동은 종료됐지만, 한 달간 구조 즉응 태세는 계속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지난달 13일부터 31일간 '해양안전 특별경계' 기간 해양사고 대비 및 신속 대응을 위한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했다.
서해해경청은 이 기간 사고 위험 취약개소 집중 현장점검(161회 326개소)을 비롯해 관계기관 합동 어선 안전 점검(30회 43척),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훈련(494척) 등 집중 안전관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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