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가 시즌 왕중왕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프로당구 LPBA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김가영은 이번 시즌 3차 대회부터 8차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7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 1억원을 추가한 김가영은 통산 상금을 6억8180만원으로 늘렸으며 올 시즌만 우승상금으로 3억409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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