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오는 4월 1일부터 14개 동주민센터와 44개 구립복지시설에서 어르신 보행 보조기인 실버카를 대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빌렸더라도 다른 동주민센터나 구립복지시설에 반납할 수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단순 실버카 보급을 넘어 지역을 아우르는 연결망을 조성했다"라며 "어르신의 이동 불편 해소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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