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근로자 직업교육 수요조사
김해 외국인근로자 직업교육 수요조사./김해시 제공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김해대학교는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응답자의 89.2%는 비전문취업(E9) 비자를 특정업무(E7) 비자로 전환할 수 있다면 대학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과 김해시와 협력한 배달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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