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최근 자매도시와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최근 자매도시 광주광역시 남구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자체를 응원했다.
18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상호기부는 정광선 담양군수 권한대행을 필두로 기획예산실, 참여소통실, 투자유치단 직원 등 53명과 광주광역시 남구청 직원 53명이 참여해 자매결연도시의 우애를 다졌다.
정광선 군수 권한대행은 "자매결연도시 광주광역시 남구와 상호교차 기부가 자매도시 간 우애도 강화하고 기부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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