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내 고등학교의 서울 등 수도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꾸준히 높아져 2018년 24%에서 2025년에는 역대 최고인 44%를 찍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에 대해 "'최고의 교육도시 중랑'을 목표로 교육 분야에 집중 투자한 결과"라며 "특히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며 "공교육 강화, 교육인프라 확충, 평생교육 등 세 가지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