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26년 국비 7조 원대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확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인천시가 확보한 국고보조금은 총 6조 8729억 원으로, 3년 연속 6조 원을 넘어 국비 7조 원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또한, 정부의 세수 결손 및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인천시는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전년 대비 506억 원(5.3%) 증가한 1조 32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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