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8일 유치원에 처음 들어가는 신입 유아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예비 교사들을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3월 한 달간 지역 공·사립유치원 55개 원을 대상으로 '2025 처음학교 적응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유치원 현장 교사의 업무가 경감되고 처음 입학한 유아들이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유아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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