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각하 보고 싶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두 전직 대통령은 생전에 '대통령 각하'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대통령실에서도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면서 각하라는 호칭 자체를 듣기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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