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브랜드 지식재산권(IP) 도입과 희소성 있는 브랜드·카테고리 리빌딩을 통해 글로벌 패션 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겠다." 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는 18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대만, 마카오, 홍콩, 일본, 중국, 태국 등 6개국에 총판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들 국가에서 2027년까지 총 2500억 원 규모의 현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유브랜즈는 이번 상장으로 총 200만주(신주 160만주, 구주 40만주)를 공모해 이에 따른 총 상장 예정 주식수는 1416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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