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8일 지난해 은행권의 새희망홀씨 공급실적이 3조5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0억원 늘었다는 내용의 '2024년 새희망홀씨 공급실적 및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지난해 새희망홀씨는 시중은행이 2조3562억원(67.0%), 특수은행이 9115억원(25.9%), 지방은행이 2487억원(7.1%)을 공급했다.
은행권은 최근 서민층의 자금애로,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해 내년 새희망홀씨 공급목표를 전년 대비 1000억원(3.3%) 증가한 약 4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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