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불법 행위들이 대규모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표시 정기 단속을 실시, 위반 업체 106곳을 적발하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65곳을 형사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수는 90곳으로 전체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의 84.9%를 차지했으며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플랫폼은 12.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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