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사대리 "韓 비관세 장벽 완화 필요…농업·디지털 수입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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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대리 "韓 비관세 장벽 완화 필요…농업·디지털 수입 늘려야"

“앞으로 미국 행정부에서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한국도 무역장벽을 없애기 위해 농업·디지털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미국으로부터 수입을 높일 필요가 있다.”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18일 “트럼프 행정부 1기에서 2기에 이르면서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수지 적자가 두 배 이상 늘어 600억달러가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려는 한국 기업과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는 미국 기업들에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2년 연속 미국 내 최대 신규 투자 국가로 자리매김한 점을 강조하며, 최근 출범한 암참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을 통해 한·미 간 무역 및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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