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명문 푸단대, AI열풍 속 "문과 신입생 20%로 축소·공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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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명문 푸단대, AI열풍 속 "문과 신입생 20%로 축소·공대 확대"

중국에서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육성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인문·사회 분야 명문 대학인 상하이 푸단대가 문과 신입생 비중을 줄이고 공대를 키우는 '대수술' 계획을 내놨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18일 전했다.

푸단대 역시 AI와 관련된 과목이 약 100개 신설됐다.

이미 중국 교육부는 지난해 15개 대학과 2개 연구기관, 2개 출판사로 구성된 'AI 101 계획'이라는 AI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을 배출한 공학 명문 저장대 총장 두장펑을 부부장(차관)으로 발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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