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배찬승 개막 엔트리 승선 확정...'복귀' 김영웅은 퓨처스서 타격감 올린다 [IS 대전]
삼성 라이온즈 대형 신인 배찬승(19)이 개막 엔트리 승선을 확정했다.
기존 선수들이 당황하고, 위기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기량을 보여준 상태"라며 "이들은 앞으로 성장해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이다.
퓨처스팀에서 뛸 선수는 김영웅만 있지 않다.박 감독은 "18일 경기에서는 원래 불펜에서 많이 던지지 못한 투수들을 활용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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