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골키퍼 리마 브루노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8일 "4라운드에서 세이브 66개를 기록하며 방어율 40.2%로 선방한 브루노를 신한카드 4라운드 MVP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4라운드에서 가장 빠른 슈팅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캐논 슈터 상은 SK 하태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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