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8일 학습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 기관인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가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난독과 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이 곤란한 학생의 기초학력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곳이다.
서울 관내 학교는 이달 중 다층적 기초학력 진단을 한 후 난독 등으로 학습 부진이 의심되는 경우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에 통합진단을 의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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