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1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경기는 K3리그 부산교통공사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부산 더비'다.
코리아컵에서 부산 더비가 이뤄지는 것은 2016년(당시는 FA컵) 32강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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