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개 소상공인 단체 등과 손잡고 공공배달 서비스인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서울배달+땡겨요의 배달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유지하는 동시에 배달앱 운영사,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배달대행사와 협력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서울배달+땡겨요의 가맹점 확대를 위해 낮은 배달 중개수수료와 쿠폰 지원금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소상공인 단체와 배달대행사는 각각 가맹, 배달 지원과 함께 공공배달 서비스 홍보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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