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물맞이 치유의 숲./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오는 3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18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는 치유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은 울창한 숲과 폭포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숲속 걷기, 싱잉볼 명상, 아로마 마사지, 힐링 요가, 자연 치유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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