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제품 혁신성을 인정받아 '디자인플러스 어워드'의 '물·효율성 플러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ISH가 주관하는 '디자인플러스 어워드'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 제품의 기술∙혁신∙지속가능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슬림핏 클라이밋허브 모노'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로 EHS 실내기 2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