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따르면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수혜자인 청년이 필요한 지원사업을 직접 발굴 및 제안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의 구정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인 북구의 청년 참여기구이다.
북구는 제3기 청년네트워크의 활동이 3월 말에 종료됨에 따라 뒤를 이을 새로운 얼굴을 찾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총 14명의 신규 위원 모집에 나선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여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네트워크 신규 위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다양한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해주신 청년 친화 정책들은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하여 청년이 머물고 싶은 북구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