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도비를 포함해 총 2억4000만원을 투입, 올해 6월부터 전주 예수병원이 수탁해 심리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난임 및 유·사산 경험 부부 상담 ▲임산부 및 출산 후 산모 상담 ▲자조모임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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