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돼?’ 안세영, ‘무릎 통증-독감’에도 세계 2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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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돼?’ 안세영, ‘무릎 통증-독감’에도 세계 2위 격파

안세영.

2023년 당시 안세영은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한국 선수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또 안세영은 도저히 제대로 경기를 치를 수 없는 독감까지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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