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하림은 본사 가공식품 1공장 옥상에 900KW/h 용량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삼기부화장과 고창·김제부화장에 480KW/h 용량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가공식품 1공장과 삼기·고창·김제부화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과 합하면 연간 194만KW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매년 약 900tCO2 이상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내는 효과가 기대된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앞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제품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기업은 거액의 탄소세 등 각종 페널티를 받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라며 “향후 모든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하림이 RE100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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