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발생한 주택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171건으로 지난해 2월 2714건과 비교해 9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 주택 거래량과 비교했을 때 아파트는 올해 1월 3367건에서 54% 상승하고 연립·다세대는 1593건에서 17% 상승했다.
올해 1월과 비교했을 때도 강남 3구 지역의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아파트는 715건에서 55% 상승했으나 연립·다세대는 1월 153건에서 단 4%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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