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충북도의회, 선심성·안전불감 예산 삭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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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충북도의회, 선심성·안전불감 예산 삭감하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8일 "충북도의회는 충북도의 선심성 예산과 안전불감 예산을 삭감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가 한 달 앞당겨 편성한 추가경정 예산안에 도립파크골프장 조성, 일하는 밥퍼 사업, 제천 옛 청풍교 보수보강 사업 등 김영환 지사의 핵심사업이 대거 포함돼 과연 시급한 민생사업인지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어 "파크골프장은 예정지인 축산시험장의 이전이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추진돼 내년 지방선거 표심을 의식한 선심성 중복사업이라는 눈총을 받고, 브릿지가든 조성을 위한 옛 청풍교 보수보강은 안전이 담보되지 못한 사업이라고 비판받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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