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하나로 진행되는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올해 더 많은 1인가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개 구에서 진행된 행복한 밥상(중장년)은 25개 전 자치구로, 5개 자치구에서 진행된 건강한 밥상(청년)은 11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한다.
김수덕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행복한 밥상·건강한 밥상 프로그램에 1인가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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