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순찰로봇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 화재순찰로봇의 열화상카메라로 85건의 화재위험 요인(50도 이상)을 미리 감지해 시장 관계인에게 경고 알림을 발송, 적절한 안전조치가 취해지게 했다.
순찰 도중 화재가 감지되면 즉시 시장 자율소방대에 화재경보를 전송하고 자동으로 119에 화재 신고를 하는 동시에 초기소화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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