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서울연극창작센터를 시작으로 총 4곳의 시립 문화시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도봉구 창동에는 오는 5월 국내 최초의 사진 특화 공립 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개관한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개관하는 4개 시립 문화시설은 단순한 전시·공연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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