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31일까지 시내 전역에서 25개 자치구, 서울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26일을 '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해 시·구 및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도로·보도 물청소, 주변 환경 정비 등 특별 대청소를 한다.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회, 상인회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율청소 조직'도 자치구별 중점 관리지역과 골목길 청소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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